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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미미했다
2000년대 초반, 역대급으로 심각했던 리튬이온 이차전지 과제’들’ 문제가 하나 있었다. 당시 산자부 이차전지 담당 사무관과 같이 이 사건을 적발하여 다루게 되었는데, 모 전극 소재 개발 과제 내용이 과기부, 정통부, 산자부의 3개 부처의 아주 다양한 연구개발사업의 세부 과제로 숨어서 최소 3, 4개 과제가 동일한 실험 결과로 보고되고 있었다. 그 결과, 산자부 담당 사무관은 이 상황을 ‘좌시’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관련 교수들과 연구원의 ‘연구 결과 비위’ 조사를 진행하였다. 조사 결과의 결론은 결국 ‘과제비 전액 환수와 기타 조처’였지만, 당시에 현직 교수들과 관련 연구원이 초범으로 적발된 사례이니 선처해주자는 필자의 의견을 산자부 담당 사무관이 전향적으로 받아들여 ‘과제비 전액 환수’ 없이 ‘기타 조처’로 과제를 종료하기로 했고, 관련 연구원은 일정 기간 후 회사를 떠나게 하는 것으로 암묵적인 정리를 결정했다(※ 이 역대급 사건 당사자들은 당시 사법 조치와 과제비 전액 환수 조처가 진행되지 않고 기타 조처인 단순 종료로 끝나게 된 것을 빌미로, 어차피 연구도 안 하는 마당에 넘쳐나는 시간을 써서 산자부 담당관과 필자를 적반하장격으로 끊임없이 모함하는 당찬(?) 모습을 꾸준히 보였었다).

………..

[박철완의 IT정담] ‘꾸준한 스몰 사이즈(Small Size) 연구’의 지속 가능성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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